CMA통장 만드는 방법

CMA통장 만드는 방법

CMA통장은 단기자금이나 비상금을 운용하기에 좋은 상품입니다. CMA통장은 우리가 잘 아는 1금융권이 아닌 증권사에서 만드는 통장입니다. CMA통장 만드는 방법으로는 직접 증권사에 가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은 스마트시대 아니겠습니까? 인터넷으로도 비대면 CMA 통장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CMA통장에 대해서와 CMA통장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MA 통장이란?

CMA통장 만드는 방법을 알기 전에 CMA 통장이 무엇인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갑시다.

CMA 통장이란 종합자산관리계좌라는 뜻입니다. 고객의 돈을 증권사가 여러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한 후에 그 수익금을 나눠주는 방식이죠.

 

CMA 통장의 장점으로는 매일 주는 이자입니다. CMA 통장에 돈을 하루만 예치해두어도 하루치 이자가 나옵니다. 정기예금이나 적금처럼 돈이 묶이지 않고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일반 보통예금보다 훨씬 높습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입출금통장의 금리는 연 0.1%도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CMA통장은 1~2%까지 훨씬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하고 체크카드와 연동하여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목돈이 생기거나 필요하면 언제든지 CMA통장에 넣고 뺄수 있다는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CMA통장도 단점이 있습니다. 제일 큰 단점이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종금형 CMA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기때문에 증권사가 망할경우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또한 증권사 지점이 적기때문에 방문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요즘 비대면 계좌개설과 업무가 가능하기때문에 온라인으로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CMA통장 만드는 방법

자 그럼 CMA 통장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MA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디가 금리가 높은지 확인해야겠죠?

구글에 CMA통장 금리비교라고 검색해주세요. 그러면 뱅크샐러드의 CMA 통장 금리비교가 나올겁니다. 클릭해주세요.

만약 뱅크샐러드 어플이 있으시면 어플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저는 어플도 있지만 일단 인터넷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예상 월 평균잔액과 추가금리를 위한 실적 조건이 있습니다.

 

신용카드 신규가입, 체크카드 신규가입, 당행 통장으로 급여이체, 당행통장으로 공과금 자동이체 등등 조건들이 보입니다. 당연히 아래 실적을 채울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권사 거래를 위해 원하는 통장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통장으로 주식투자나 펀드투자, 체크카드 연계등이 가능합니다.

 

저는 예상 평균잔액은 1천만원, 모든 실적을 체크하고, 체크카드 연계기능을 선택하고 결과를 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래와같이 자신에게 맞는 CMA통장 목록이 나옵니다. 삼성증권에서는 2.05%의 금리로 받을 수 있네요.

CMA통장 만드는 방법은 우측에 가입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로 이동이 됩니다. 비대면 계좌개설을 누르셔서 계좌를 개설하면 됩니다.

필요한것으로는 본인명의 스마트폰,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이 두개만 있으면 CMA통장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자신이 이미 어디 증권사를 통해 CMA 통장을 만드려고 했으면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됩니다. 집 근처에 해당 증권사가 있다면 직접 방문해서 개설해도 되죠.

어느 증권사나 다 비대면 온라인 CMA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개설 방법은 간단하므로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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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CMA통장 만드는 방법과 CMA통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율이 일반보통예금에 비해서 좋기때문에 단기자금을 굴리는데 특화되어있습니다. 돈이 묶일 염려없이 입출금통장처럼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자유롭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CMA 상품을 골라서 운용해보세요. 저는 월급통장으로 이용하는 중입니다.

여러분 모두 재테크 잘 하시고 부자되길 바라겠습니다.